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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노아주
작성일 : 17.09.08 09 / 조회 : 12,332 / 민물낚시   

제목 l 노아주-고삼지 느티나무좌대 : 낚시사랑

 

가을 토종붕어 대물 행진 오름수위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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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주의 낚시여행

 

(9/2-3)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고삼 느티나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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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지속된 최악의 가뭄이

여름 장마를 만나 해갈되는가 싶더니,

하루가 멀다 하고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쏟아붓던 장맛비도 멈춘 지금,

가을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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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어비(天高魚肥)의 계절,

이 가을에

자연이 꾼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빵빵하게 살 오른 대물붕어를

탐하기 위해 떠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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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 만큼은 육개장이지만

얼큰 담백한 맛으로 

중독성이 강해서

먹어본 사람은 자꾸만 반복해서

찾게 된다는  소갈비 얼쏘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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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추억의 변또로

요즘 한창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고삼 느티나무 좌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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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의 맛집 특식 얼쏘탕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지난 밤 조황을 체크해보기 위해

지기님과 좌대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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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가 조금 지난 시간이라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철수를 한 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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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을 제대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지난 밤 허리급 덩어리들 몇 마리와

41.5cm 대물 한 수가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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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지는

약 2천 8백만㎡(약 84만평) 규모로

1963년에 준공된

안성의 대표적인 토종붕어 대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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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저수지 수면 위에는

수상좌대가 즐비하게 떠 있는데,

그 중에 느티나무 좌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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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호수 최하류권에

위치하고 있는 숨은 보물터로 

그림같이 아름답고

좋은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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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의 동행은

영원한 대물꾼,

상도 님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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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분의 동행 지인은

부지런히 달려오고 있는 중이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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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 느티나무 좌대들이

그림같이 아름다운 포인트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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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만 오면

모터 보트를 마다하고

아날로그 노를 저어 안내하는 

필자 전용 사공 상도 님과

예약된 좌대로 먼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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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만난 귀한 대물붕어가

상하지 않고 원형대로 곱게 보관하시도록

고운 어망들이 나루터에 진열되어 있으니 

좌대로 입실 시

꼭 하나씩 들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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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사공이

노련하게 노를 저어 

좌대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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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행이 이용할 좌대는

위 사진에서 우측으로

두 번째 황색 좌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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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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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 시설은 다양하며

특실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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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낮의 기온은

무더운 한여름의 것이어서

에어콘의 시원함이 절실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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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좌대들이 많이 보이지만

예약은 다 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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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말 예약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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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님들은 좌대에 오르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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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상면할 생각에 흠뻑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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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가득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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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대를 널기에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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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사공은 뱃놀이 중이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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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입실한 옆 좌대 조사님이

대를 널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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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놀이 하는 줄 알았는데,

부유물 제거 중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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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은 이 때가

가장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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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엔드(The end)는

염두해두지 않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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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멀리 또 한 분의

지인이 다가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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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디를 봐도

좌대마다 조사님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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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를 너느라 분주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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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백로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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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물을 탐하기에

분주한 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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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은 부지런히 꾼들을

좌대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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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뭄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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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여간해서

가뭄을 잘 타지 않는

최하류권 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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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워낙 가물다 보니,

저수율 8%로 낚시 영업을

제대로 못 하다가

여름 장마가 지속되면서

최근에야

오름수위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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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도

그 특수를

제대로 누려볼 생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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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9대나 널었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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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중에 제일 늦게 온

광릉붕애 님이

부지런히 대를 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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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부유물 제거하고

찌를 포인트에 정확히

찔러 넣는 연습을 반복하는

상도 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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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뭄 때

이 곳은 맨 바닥을 드러낸

무성한 잡초밭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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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당시 중장비를 이용해

바닥 작업을 잘 해놓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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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장맛비로

갑작스럽게 잠긴 주변 육초가

부패하여 가스와 녹조가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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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른 삭은 육초 부유물과 녹조가 

낚싯줄에 엉겨 붙어 바람에 밀리면서

찌를 세우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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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찌를 세워 놓고

얼마 지나면 떡밥이 바늘에서

이탈하면서 찌는 붕어가 입질하듯

슬며시 떠오르기를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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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떡밥을 단단하게

브랜딩하여 최대한 오랫동안

바닥에 바늘이 안착된 상태를 유지해야

겨우 입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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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원인을 잘 몰라

헛 챔질의 연속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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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은

모두 그 원인을 잘 몰라

고민 중일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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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붕애 님은

지난 번 송전지 수원좌대에서

하던 일을 또 반복하고 있네요.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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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채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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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은 밤에 찾아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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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채비점검 및 보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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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녘을 바라보니,

어느 덧 가을 해가 서산마루에

한 뼘 남짓

걸려 있는가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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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디고운 노을빛을 남긴 채

이내 그 자취를 감추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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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은 조용히 자리에 앉아 

(주)자자손손 전자캐미에

점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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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에선 별빛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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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수면 위로는

캐미 초록빛이

반딧불처럼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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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인지 입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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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인은 대낮처럼 밝은

달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현명한 선택,

이른 꿈나라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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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고

아침 조황체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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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cm 대물, 관릉붕애님이

큰 일을 해냈습니다.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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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놈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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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물은 영물으므로

고향으로 즉시 돌려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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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은 대를 걷을 때 찾아온다."

라고 방금 전 필자가 한 말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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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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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붕어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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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대물꾼 상도 님이

당당히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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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 좌대의 일행들 중 한 분이

새벽 4시 30분에

극적으로 상면한 대물붕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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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급에서 조금 모자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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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하게 살 오른

가을 붕어 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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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분이 당당하게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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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3번 좌대에서 나온

41.5cm 대물도

새벽 4시쯤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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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물도 새벽

같은 시간대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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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을 만나기 위한

필요충분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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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은 대를 걷을 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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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은 새벽 4시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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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명제를 성립하기 위한

필요충분 조건은

끝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 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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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미끼 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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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끼는 블길들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자제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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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이나 어분 당고를 운용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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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바닥에 안착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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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낚시를 구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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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물을

꼭 상면하리라 생각합니다.


 

 

고삼지 느티나무 좌대터로의 조행을 마치며...

 

초가을에 찾아간 고삼 느티나무좌대터 입구엔

수령이 수백 년은 충분히 됨직한 느티나무가 떡 버티고

옛스럽고 운치있는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서 느낌이 좋았으며,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간직한 천혜의 장소로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 의 주 무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고삼 느티나무좌대 나루터가 깊은 인상을 주었으며,

 

추억의 변또 밥, 묵은지 김치찌개의 진하고 깊은 맛, 그리고 

육게장 맛이지만 그 보다 더 얼큰하고 중독성이 강한 소갈비 얼쏘탕의 맛은

잊지 못할 맛집으로 기억 속에 각인되기에 충분했으며,

 

이 곳은 하류권이라 봄 산란철 보다

5월 모내기 배수철과 여름 갈수기에 조황이 더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지만

초가을인 지금도 호조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초가을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복잡한 중.상류권 보다 호조황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정보부재 속에 조금은 한산한 이 곳, 느티나무좌대로 이번 주말 출조를 감행해 본다면

꾼들의 로망, 사짜조사에 등극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삼 느티나무 좌대터 정보>

              

주소 :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 604-3 

 

연락처 : 010-2292-4269 / 031-673-4275

            

어종 : 토종붕어, 떡붕어, 잉어, 메기, 빠가사리, 가물치 등

               
미끼 : 지렁이, 떡밥, 어분, 글루텐

              

부대시설 : 매점, 식당, 화장실, 주차장, 보트, 수상 좌대

                             

운영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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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민물낚시포천 용담대물낚시터노아주17.09.159,868
110민물낚시고삼지 느티나무좌대노아주17.09.0812,332
109민물낚시송전지 수원좌대노아주17.08.1821,548
108민물낚시음성 토종상곡지노아주17.08.1019,333
107민물낚시아산 안골지노아주17.08.0316,908
106민물낚시포천 가산낚시터노아주17.07.2726,485
105민물낚시양평 대석낚시터노아주17.06.1438,134
104민물낚시양평 대석낚시터노아주17.05.3135,216
103민물낚시평택 계양낚시터노아주17.05.2648,666
102민물낚시안성 장광낚시터노아주17.05.1132,395
101민물낚시고삼지 양촌좌대노아주17.04.2635,340
100민물낚시고삼 느티나무좌대노아주17.04.1932,219
99민물낚시화성 안석지노아주17.04.1333,322
98민물낚시아산 안골지노아주17.04.0637,499
97민물낚시양평 대석낚시터노아주17.03.2327,302
96민물낚시도곡낚시터-새 단장.개장노아주17.03.163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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