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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민물취재현장

예담2
작성일 : 19.06.05 21 / 조회 : 19,117 / 민물낚시 / 경기 안성시 도곡 낚시터   

제목 l 예담2-[도곡 낚시터] : 낚시사랑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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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맞서는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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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젊다는 중년이지만,

 

어느새 머리 위로 오른 태양에

 

조금씩 지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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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무뎌지는 것이 아니라

 

더 예민해지는 것 같네요.

 

이제 겨우 여름의 문턱을

 

넘었을 뿐인데~~

 

후덥지근한 날씨가

 

고스란히 온몸에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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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한 여름 소나기 같은

 

시원한 입질은

 

무력하고 안주하는

 

삶의 한 구석 반짝이는

 

활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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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가 찾았던

 

6월의 첫 주말

 

폭풍 입질의 현장을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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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날리는 소나기 입질

 

안성 도곡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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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의 도곡낚시터는

 

수면적 6,000여 평 규모의

 

준 계곡형 저수지로

 

꾼이라면 누구나 손에 꼽는

 

붕어터의 대명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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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미려한 산세와 시설

 

맑은 물색, 안정된 수위,

 

2~4미터의 적당한 수심까지

 

최적화된 붕어터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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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전국적으로

 

보급된 향붕어를

 

단 한 번도 방류하지 않고

 

오로지 토종과 수입 붕어만

 

고집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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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르의 낚시와도

 

비교할 수 없는

 

봉긋이 솟아오르는

 

넉넉하고 중후한 찌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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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적당한 손맛과

 

집어를 통한 마릿수 재미~

 

이러한 붕어 낚시 고유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낚시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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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곳에 대한민국 대표하는

 

조구사 () 나루예가 주최하는

 

전자탑 리그 결승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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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나루예 대회는

 

예선을 거쳐 팀전으로

 

치루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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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품권~

 

그리고 나루예 챔피언이라는

 

타이틀까지 주어져

 

어느 대회 보다 열기가

 

대단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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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배정을 모두 마치고,

 

오후 4시 드디어 경기는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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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게 웬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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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입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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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터도 아닌 잡이터에서

 

그것도 오후 4

 

피셔 프레스가 가장 심하다는

 

대회 하는 날~

 

이렇게 잘 나와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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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가 어느 정도 되고

 

저녁이 무렵이 돼야

 

본격적인 레이스가

 

될 것을 예상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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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햇볕이 뜨거워

 

붕어가 안착하지 못 했을 텐데...

 

한 대로 운용해도 버거울 정도로

 

집어 할 틈도 없이

 

붕어가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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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회 초반

 

좌측 1인 방갈로 라인은

 

그야말로 입질 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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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사진이 너무 많아

 

더블 파이팅만 추려도

 

수십 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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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사랑 기자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대회를 다녔지만,

 

이렇게 조황이 좋은 대회는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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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예 유명 유튜버 세븐님은

 

2시간 만에 무려 70여 마리를

 

낚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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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가 아닌 조과 무게로

 

승부가 결정되는 만큼,

 

한 시도 쉬지 않고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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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명의 낚시인이 모였지만,

 

퐁당 거리는 밥 질 소리와

 

후련한 챔질 소리만

 

낚시터를 가득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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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도

 

취업도 공부도 돈벌이도,

 

과거도 미래도 정지되고

 

낚는 즐거움만 가득합니다.

 

 

 

도곡-28.jpg


다시 오지 않을

 

초여름의 찬란한 한 때가

 

그렇게 새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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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는 입질로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어느 덧 저녁식사 시간~

 

출장 뷔페가 차려 집니다.

 

 

 

도곡-30.jpg


저도 푸짐하게 양껏 담아

 

저녁을 즐겨 봅니다.

 

 

 

도곡-31.jpg

 

피곤한 여름 해를 뒤로

 

황금빛 노을이 등장하고

 

오늘의 클라이막스를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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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노을이 아름다운

 

도곡 낚시터입니다.

 

겨우 하루해가 지는 데도,

 

왠지 숙연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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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으로 해가 떨어지고

 

언제 그랬냐는 듯~

 

계곡을 타고

 

후련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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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자리마다

 

알록달록 나루예 전자탑이

 

불을 밝히고,

 

전설을 향한 열정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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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조황이 너무 좋아,

 

잠시 소강상태 같지만,

 

시원한 챔질 소리는

 

여전히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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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여름시즌

 

한 낮의 더위를 피해

 

밤 낚시하기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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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수상 좌대에서

 

여성과 어린이는 무료라고 하니,

 

가족낚시도 부담이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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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도 추위도 없이

 

후련한 바람과 야생화 내음~

 

거기에 붕어까지 만나서

 

오감이 즐겁습니다.

 

초 여름 밤을 싫어하는 꾼이 있을까?

 

 

 

도곡-38.jpg

 

물류 센터 공사이후

 

진입로도 번듯합니다.

 

언제와도 편히 오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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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8~

 

16시간의 전투 낚시가 끝나고

 

계측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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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조과라고 하기에는

 

다들 조과가 엄청나서

 

저울을 들고 이동하며,

 

계측을 하였는데요.

 

 

 

도곡-41.jpg

 

조과가 좋았던 구역은

 

15~25kg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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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회였으면 이 분이

 

1등 했겠네요.

 

멋진 토종 4짜도 모습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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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을 마치고 시상을 위한

 

집계가 한 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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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예 매니아님들이

 

모두 모이고 드디어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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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팀은 슬램 이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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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은 시라와 잡귀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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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본사 팀이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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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은 3등까지라고 하자,

 

인심 좋은 사모님이

 

천마주 2병을 찬조해

 

4등과 5등에게도 돌아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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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성적표입니다.

 

마릿수가 아니라 무게인거 아시죠.

 

3등까지 시상이라

 

무게가 적은 팀은 계측을

 

안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대단한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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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도곡 낚시터에서 치러진

 

3회 나루예 매니아 전자탑 리그는

 

매니아님들의 높은 호응과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여러 달 준비한

 

대회 관계자 및 스텝

 

도곡 지기님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3회 꾸준히 조성되는

 

이 곳의 풍부한 어자원과

 

실력과 매너를 겸비한

 

나루예 매니아가 만난 이번 대회는

 

가장 화려한 대회로

 

기역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대회 참가 선수 및 관계자,

 

도곡 낚시터 지기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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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바로가기>

도곡 - 복사본.jpg

 

<낚시터 소개>

 

위 치 : 경기도안성시 양성면 도곡리 42-1 (네비게이션 : 도곡낚시터)

 

전 화 : 031-672-4643 / 010-4783-4643

 

면 적 : 6,000

 

수 질 : 계곡수

 

어 종 : 붕어(99%),잉어, 향어 등

 

수 심 : 2.5m~5m

 

미 끼 : 떡밥,어분, 글루텐, 지렁이

 

입어료 : 3만원(방가로 이용시 3만 원 별도)

 (1인용 방갈로비 1만원+3만 원=4만 원)

*여성, 어린이 무료

 

연안방갈로 6/ 수상방갈로 25/ 1인용 방갈로 40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샤워실, 주차 30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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